사미 케디라 헤르타 BSC 입단 인터뷰 (구단 공식 인터뷰)
헤르타 BSC가 겨울 이적 시장 막판에 젊은 선수단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해 줄 경험 많은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와 계약했습니다. 전차 군단의 일원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우승을 경험한 케디라는 베를린에서 등에 '28번'을 달고 잔디 위를 누빕니다. 그에게 가장 익숙한 '6번'을 블라지미르 다리다가 쓰고 있어, 주인 없이 비어 있던 번호 중 그가 과거,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사용했던 번호를 골랐습니다. Q1. 사미, 헤르타 BSC 합류를 환영해요. 지난 며칠간의 이야기로 돌아가 봐요. 협상과 이적은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우리는 며칠 동안 대화했습니다. 제가 축구에 열정을 가졌고, 클럽이 발전하고 성공하기를 원한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저는 또 해외에서 분데스리가 소식을 정말 열..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