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13(2)
-
#BSCFCB: "최강팀을 꺾지는 못했으되"
지난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당한 2 대 3 패배에 이어, 헤르타 BSC가 이번에는 안방에서, 점수판이 뒤집혀, 같은 결과를 가리키는 패배를 안았습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분데스리가 최강의 팀"은 베를린 노파가 저지르는 몇 번의 위험 구역에서 실수를 응징할 능력이 차고도 넘쳤고, 슈프레아테너는 특히, 전반 특정 시점에 그 실수를 완벽히 통제해 내지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홈 팀이 기세를 올렸지만, 자말 무지알라의 선제골(12')이 찬물을 끼얹었고, 장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의 연속 득점(37', 38')이 더해졌습니다. 처음 두 번의 실점 장면에 모두, 아구스틴 로헬의 모험적인, 달려 나가는 수비가 실패, 뒤쪽에 공간이 남고,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세 번째 실점 장면에는 측면에서 낮..
2022.11.08 -
Chaos-Klub: 달라진 것 없는 이 년과 타이푼 코어쿠트
헤르타 BSC가 다르더이 팔 감독과 두 번째 이별을 택했습니다. 프레디 보비치 전무이사는 무엇보다, 팀이 발전한다는 인상, 팀의 경기력이 나아진다는 인상을 받지 못하여, 시즌 중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고 말합니다. 베를린의 노파는 지난 한 달, 서른 날, 분데스리가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특히, 1. FC 우니온 베를린과 "베를린 더비"의 0 대 2 패배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간, 강철대오보다 슈프레아테너의 객관적인 전력이 낫다고 판단해서가 아니라, 지난날의 전적에서 우위를 점해서가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무기력한' 한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1. FC 우니온 베를린의 분데스리가 승격 후, 어느덧 다섯 번째 대결. 두 팀 기대 득점의 격차가 여태 가장 컸습니다. 당장, 베를린에서 가..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