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네츠의 이른 시즌 마무리와 중족골 골절상에 관하여
3월 국가대항전 휴식기를 맞아, 각국 축구 대표팀이 정신없이 국경을 넘나들 때, 베를린에서는 헤르타 BSC 소속 "최고 기대주" 루카 네츠의 이른 시즌 마무리, 이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클럽이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2003년생 이 어린 선수는 최근, 훈련 중에 중족골(발등뼈)이 골절되는 불운을 겪었으며, 수술받은 뒤, 천천히 재활 단계를 밟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서 언급했듯, 선수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경기장 잔디를 다시 밟지 못합니다. 브루노 라바디아 전 감독 밑에서, 두 달 전에 데뷔해서, 지금껏, 분데스리가 11경기에 나섰고, 일곱째, VfB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는 첫 번째 골도 기록했습니다. 막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던 차인데, 자의와 관계없이, 잠시, 쉬어 가게 됐습니다. 이미 ..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