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드로 슈바르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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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BSC의 후반기 반격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
성탄절이 두 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파리 상제르망 FC)의 "황제 대관식"과 함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 마무리된 지도 어느덧 엿새째(두 시간 뒤면 이레)에 접어들었습니다. 많은 축구광의 시선이 카타르에 집중된 사이, 헤르타 BSC는 '더 나은 후반기'를 위해 뛰었습니다. 2023년 1월, 오랜만에 플로리다, 미국으로 겨울 휴식기 전지훈련을 떠나는데, 성탄절을 앞두고 여러 사회 책임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은 올해 마지막 휴가를 즐깁니다. 팀마다 15경기를 치르고 예년보다 이르게 마무리된 전반기를 돌아보면, 잔드로 슈바르츠 감독 선임 이후,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려는 헤르타 BSC의 의지나, 느리지만, 꿈틀꿈틀 변화하는 '내용'은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결과'..
2022.12.25 -
#BSCFCB: "최강팀을 꺾지는 못했으되"
지난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당한 2 대 3 패배에 이어, 헤르타 BSC가 이번에는 안방에서, 점수판이 뒤집혀, 같은 결과를 가리키는 패배를 안았습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분데스리가 최강의 팀"은 베를린 노파가 저지르는 몇 번의 위험 구역에서 실수를 응징할 능력이 차고도 넘쳤고, 슈프레아테너는 특히, 전반 특정 시점에 그 실수를 완벽히 통제해 내지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홈 팀이 기세를 올렸지만, 자말 무지알라의 선제골(12')이 찬물을 끼얹었고, 장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의 연속 득점(37', 38')이 더해졌습니다. 처음 두 번의 실점 장면에 모두, 아구스틴 로헬의 모험적인, 달려 나가는 수비가 실패, 뒤쪽에 공간이 남고,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세 번째 실점 장면에는 측면에서 낮..
2022.11.08 -
경기장에 맥주잔을 집어 던지는 겁쟁이에 대하여
https://baumhaus.tistory.com/733 카타르로 향하는 아구스틴 로헬의 꿈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막이 오르기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사상 최초, 서아시아, 아랍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그 자체로 흥미로운 점이 많습니다. 카타르는 FIFA 월드컵을 개최한baumhaus.tistory.com 헤르타 BSC가 분데스리가 12번째 경기일, 그 시작을 알린 베저슈타디온 원정에서 SV 베르더 브레멘에 0 대 1로 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루하게 흐른 경기는 후반 39분을 막 넘은 시점,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왼쪽에서 안토니 융이 감아올린 공을 머리로 해결해, 균형이 깨졌고, 그가 곧 경기 유일한 골이 됐습니다. 융이 공을 올릴 때, 원정팀이 지키는 페널티 구역 안에서 여러 ..
2022.10.30 -
빛바랜 '영웅' 마르코 리히터의 두 경기 연속 득점
헤르타 BSC가 안방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2 대 2로 비겼습니다. 두 클럽의 분데스리가에서 순위와는 관계없이, 베를린의 노파는 상대와 베를린에서 직전 세 번의 대결에 꾸준히 승점을 챙겨 왔습니다. 이날도 패하지 않으면서, 시즌 개막 후 다섯 번째 승점을 더했고, 특히, 지난 FC 아우크스부르크 상대 2 대 0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승점) 쌓기에 성공했습니다. 올리버 크리스튼슨 골키퍼가 전반전, 그야말로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결정적인 슈팅 두 개를 방어해 냈는데, 후반 4분, 케렘 데미르바이의 프리킥이 골망을 가를 때는 경험이 부족한 티가 조금 났습니다. 그 장면을 돌아보면, 크리스튼슨이 자기 왼쪽을 너무 많이 비워 두었고, 그에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공을 차는 시점을 철저하게,..
2022.09.12 -
자동화의 과제
"아침 연습 경기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비록 패배가 아쉽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축구를 향해 한 발짝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물론, 아직 할 일이 남았고,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자동화와 발전을 꾀해야 함을 압니다." 영국에서 프리시즌 캠프를 마무리하던 날,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와 마지막 친선 경기에 1 대 2로 패한 후, 잔드로 슈바르츠 감독이 한 말입니다. 출발을 알리는 호각 소리가 나고 한 시간가량 경기를 통제하며, 한두 번의 기회를 더 살리지 못한 옥에 티가 있었지만, "깔끔하게" 경기했습니다.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졌고, 너무 쉽게 실점하여, 결국에는 졌습니다. 영국 캠프의 최종 성적표에는 '긍정'과 '부정'의 숫자가 모두 적혔습니다. 솔퍼드 시티 FC, 웨..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