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 코어쿠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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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마가트와 헤르타 BSC 앞, 여덟 번의 기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지난 주말 경기를 마치고, 헤르타 BSC는 시즌 두 번째 감독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푼 코어쿠트가 불과 석 달여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고, 그를 대신해 '오래된 명장' 펠릭스 마가트가 사령탑에 앉았습니다. 베를린의 노파는 코어쿠트 경질 시점, 분데스리가 순위표 최하단의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에 승점 아홉을 앞서고, '확실한 잔류 마지노선'인 '15위'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는 승점 둘을 뒤진 17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대로라면, 시즌을 마치고 즉각 2. 분데스리가로 향합니다. 두 번째 리그 셋째 좋은 성적을 거둔 팀과 홈과 원정, 두 번의 대결로 운명을 가르는 '16위'에는 코어쿠트 전 감독이 삼 년여의 야인 생활(헤르타 BSC를 맡기 전까지)을 시작하기 전..
2022.03.17 -
Chaos-Klub: 달라진 것 없는 이 년과 타이푼 코어쿠트
헤르타 BSC가 다르더이 팔 감독과 두 번째 이별을 택했습니다. 프레디 보비치 전무이사는 무엇보다, 팀이 발전한다는 인상, 팀의 경기력이 나아진다는 인상을 받지 못하여, 시즌 중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고 말합니다. 베를린의 노파는 지난 한 달, 서른 날, 분데스리가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특히, 1. FC 우니온 베를린과 "베를린 더비"의 0 대 2 패배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간, 강철대오보다 슈프레아테너의 객관적인 전력이 낫다고 판단해서가 아니라, 지난날의 전적에서 우위를 점해서가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무기력한' 한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1. FC 우니온 베를린의 분데스리가 승격 후, 어느덧 다섯 번째 대결. 두 팀 기대 득점의 격차가 여태 가장 컸습니다. 당장, 베를린에서 가..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