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파트너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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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처럼 불어나는 777 파트너스의 "야바위" 또는 "다단계 금융사기" 의혹
지난해 11월 8일, 보험과 재보험의 신용 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AM 베스트가 마이애미,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777 파트너스의 재무 건전성 등급과 장기 발행자 신용 등급을 각각 "A-(우수)"에서 "B(보통)", "a-(우수)"에서 "bb(보통)"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악화한 대차대조표 수치("매우 강한 수준"에서 "약한 수준"으로 강등)와 전사적 위험 관리 검토 결과(Enterprise Risk Management =ERM; "적정한 수준"에서 "한계적인 수준"으로 강등)가 그 주된 근거로 제시됐으며, 대상 기업의 여러 투자에 대하여 커진 위험부담금, 재무제표 미제공으로 가중한 재무 상태 불확실성 등이 그를 부연했습니다 (AM Best Company, 2023). 항공과 금융, 미디어 등, 여러 산업..
2024.05.11 -
777 파트너스, 헤르타 BSC의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이제는 작별한 '전' 전략적 동반자가 떠들어 댄 "빅 시티 클럽 프로젝트"의 장례식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클럽 운영의 오만함, 방만함을 상징해 온 그 "과대망상의 이름"을 다시 듣고 싶어 하는 이가 없습니다. >이 즉시 붙여준 새 이름은 "빅 비즈니스 클럽"입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최근 몇 년간 득보다 실이 많았던 클럽에 썩 나쁘지만은 않게 다가오는 선전 문구입니다. 카이 베른슈타인, 헤르타 BSC 상임위원회 회장은 "평화롭게" 일하기를 원합니다. 라스 빈트호스트의 어떠한 공작이나 요란한 언론 대응, 위르겐 클린스만의 이적 시장에서 과소비나 그 직후의 무책임한 줄행랑 없이,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약속합니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777 파트너스가 헤르타 BSC의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로 등장하며, 빈..
2023.03.14